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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당 사탕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그림에 더 예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제법 긴 그림책이다. 비가 오는 여름날에 가슴이 아련한 이야기를 만난다. 그림으로 두 분의 마음을 담아내는 작가는 손녀딸이다. 이제 곧 봉숭아꽃이 피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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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당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년, 요양원에서 10년, 그렇게 20년을 더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220mm 요양원 신발만 남았다. 둘을 이어주는 달콤한 사탕 옥춘당. 아름답고, 슬프고, 답답했다.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할수 있고, 의지할 수 있다면 큰 복이다. 남편은 자신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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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당_토론 후기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임날: 2023년 11월 29일 참여자: 박선아, 황정희, 이은정, 전에나, 김태희, 류다영 읽은 책: 옥춘당(고정순) 발제자: 없음 누구에게 권하고 싶은 책인가? - 시어머니: 어머님이 가진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 내담자: 부부관계로 고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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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옥춘당>, 고정순,길벗어린이 202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덮고나면 바로 어딘가로 전화를 하게 되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이 그랬습니다. 딸아이와 읽고난 후, 전화를 했습니다. "엄마~ 나야!" "할머니~이~ 루리두요!" 혹여 옆에 계시지 않아도 부르게 될 이름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