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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존엄하다는 뜻을 가진 ‘아우구스투스’라는 존칭을 선사하였다. 이로부터 로마의 제정이 시작되었으며 옥타비아누스는 아우구스투스로 불리워지게 되었다. [서양사개론 p116] 아우구스투스 시대의 로마군제는 기본적으로는 마리우스가 지원병을...

제국에서 권력, 명분, 군사력, 부로 옥타비아누스와 견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기원전 27년 원로원은 옥타비아누스에게 ‘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부여 - 합니다. 이는 ‘존엄한 자’라는 뜻으로 황제의 또 다른 호칭인 셈이었어요. 그러자...

가진 ‘아우구스투스’라는 존칭을 선사하였다. 이로부터 로마의 제정이 시작되었으며 옥타비아누스는 아우구스투스로 불리워지게 되었다. <115쪽> 아우구스투스는 기원전 31년부터 계속 집정관으로 임명되고 있었으나 기원전 23년 그 대신 평민회로부터...

내주었다. 그 후 평화가 정착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피투성이 평화였다. - 타키투스, 『연대기』 [해설] ㉠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 시민 중의 제1인자로서 통치, 원로원의장격인 권위라는 공화정의 합헌적인 형식을 입고, 실질적으로는 황제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