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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뮤지컬을 보고, 맥주 생각이 나서 [옥토버훼스트 종로점]에 다녀왔습니다... 9시인데도 사람이 참 많아요... 만원에 맥주 무한이란 말에, 7~8잔정도 마신듯 싶네요... [한잔(300, 500ml)에 3500~5000원이니, 개인당 세잔이상 마셔야 본전입니다...

즉 맛이 변질될 수 있어요. 매일매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국내 하우스 맥주 시대를 연 옥토버훼스트 종로점 풍경이다. 옥토버훼스트는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국내에도 소규모 맥주 제조가 허용되면서 처음 생긴 수제 맥주...

나야 오랜 단골이자 VIP대우를 해주는 강남역 옥토버 훼스트가 있었으나 작년 말 문을 닫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종로 옥토버 훼스트가 있었다. 가는 길은 종각역 1번 출구에서 지척이다. 술마시기에는 이른 6시에 친구 세명이 만나 먼저 따끈한 스틱...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토버훼스트의 이원식 대표와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는 지난 2일 종로구 청진동에 소재한 옥토버훼스트 종로점에서 ‘천원의 만찬 매출액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김지숙 기자 XX@XX 김지숙 기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