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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로 지기님 생일이라 뜨네요~~ 축하 축하 드리며~~ 올해의 반 정신없이 뛰었는데 남은 반 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목피로 생계를 책임지셨는데, 젖먹이까지 보채대니.. 그래서 야반도주를 택하셨다지. 한밤중에 마악~ 동네를 벗어나려는데..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제끼는 젖먹이가 울음소리에 그만.. 발길을 돌렸다셨네. 그리고는 이악물고 사셨다셨네. 4남2녀를 무탈...

표현은 하지 않지만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 적극적인 활동 부탁한다,생일 추카,추카........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 제치는소리! 내가 세상에 태어낳단다,바로 오늘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아기! 하얀 그얼굴이 ...*다음 부터는 가사 생각...

가 봅니다,,^^ 이슬방울 채 마르지 않은 나무들의 단풍들을 쳐다보니,,엊그제,,그리도 곱던,,, 단풍과,,은행이 언제 그랬냐는 듯,, 옷을 하나하나,,벗어버리는 것이 스산한 느낌마져,,,들게 합니다,,, 12시땡~~소리와 함께 날아온 쪽지 한통,,, 생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