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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들이넘들이 애비생일이라고 왔답니다. 양력으로 하자네요.. 논네가 힘이 있나요.. 시키는데로 해야지요. 백수라고 신사임당 할머니도 마니 주시고요. 사진 인화하라고 인화기. 늙어서 꾀죄죄하면 안된다고 전기면도기. 뒷풀이도 하고 술 먹지 말라고...

내가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꿈속에🐉이 보이고~~ 공주님생일 축합합니다

필드로 지기님 생일이라 뜨네요~~ 축하 축하 드리며~~ 올해의 반 정신없이 뛰었는데 남은 반 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새 출발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를 내며 이 세상으로 나오면서 나의 삶은 시작되었다. 가슴에다 손수건을 달고 새롭게 출발한 초등학교 1학년의 새로운 출발부터 은퇴 후의 백수 생활 출발까지 있었다. 미취학 아동기의 색깔은 연한 연두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