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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있다가도 사라지던 것이.. 작년 겨울부터 심해지더니 이젠 참기 힘들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어떻게 없엘 수 있는 방법 없습니까? 치료담이라던지 치료법이라던지.. 좀 알려 주세요 ㅠ.ㅠ

어제 밤에 자다가 가슴 밑에 갈비뼈 안 쪽에서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꼈어요 지난 주 부터 그랬는데.. 혹시 그런 통증 느끼신 분 안 계신가요? 넘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 였는데.. 어디 이상이 있는 건지..걱정... 낼이 예정일인데.. 울...

근육통에 스트레칭을 하고 마사지를 가볍게 하고, 진통제에 수면제 한알을 더하여 잠이 든다. 현실에서는 온몸을 바늘끝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몸의 곳곳을 찔러 대는데,, 그래도 잠에 빠지면 순간적으로 모두를 잊는다. 어제는 장마철 답게 추적 추적...

아직도 그때의 농가진을 앓던 흔적이 엄지손톱만한 흉터로 내 허벅지에 남아 았고 그때부터 온몸을 돌아다니며 바늘로 꾹, 꾹 찌르는 듯한 통증도 동반하기 시작하고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른다는데 그렇게 남편 옆에서 밤을 세우며 간병하기 시작한 삼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