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도착해서 온수리 플러스마트에서 야채랑 술 음료 등등 사고 사장님이 픽업하러 오셨음 젊으심. 방으로 안내받고 들어갔는데 남친이 "야...여기 방이 왜케 붙어있어...." 라고 함. 보니까 내가 묶은 방은 '라임방' 인데 라임/화이트/아쿠아 이렇게 따박따박...

보고싶었어~~~ 잘지내구들 있니~ 나야 뭐 모르는 사람은 모르구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강화 온수리 ㄱㅏ족호텔 수영장에서 알바를 하구 있단다~ 그리고 또 수영장 알바끝나면 노래방 알바두 가끔씩 하궁....ㅋㅋ 얼른 이 지겨운 알바가 끝났으면 좋겠다...

ㅎ 온수리성공회성당쪽에서 올라와서 전등사 북문쪽으로 향한다. 거꾸로 다녔던길 오늘은 바로 가본다~공기가 상큼하고 길이 신선하다.. 열심히 앞서가는 두남자~ 적당히 쉴곳을 찾았다~ 역시~그래서 빠른걸음..ㅎ 신난다~ 난 쉴때 너무 행복하다.. 아직...

구장 수영장옆 04:50분 출발 회비 : 50,000원 7월 일정 조정하시라고 미리 올려 놓습니다. 시간에 쪼매만 늦어도 안태워 갑니다. 그리고 회비는 미리 입금하시길 바람니다. ============================================================== 조회수가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