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흡연하는 자리, 그리고... 맞다 이 집은 연탄불로 구우니까... 필요한 연탄... 이 집의 특이한 영업 마감시간은 주변의 온수역 막차시간에 맞춰져 있단다. 부근엔 버스 종점도 바로 옆에 있다. 그리고 詩도 한 수... 매월 첫째주 일요일은 쉰단다. 혹여...

8년간 부천살면서 징그럽게 많이두 지나친 곳... 몇년전일까 새로짓기전의 온수역에서...자정무렵 막차를 기다리는데... 막차가 가까이오고 있는데두..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면서 헤롱대던 한 여학생... 막찬데 어떻게..깨웠지...고맙다는말도 없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모임이 끝나고 집에 오는 쟈철을 탔는데 이수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눈을 뜨니 까치울역. 여기가 어딜까? 고민하는데 이수역을 한참지났네. 근데 막차가 온수역이라네.. "나 집에 어케 가?" 할수없이 택시 잡는중... 이런 경험은...

1호선 막차시간대에 급행을 굴리면 어떨까요?' - 이것으로도 제한적으로나마 급행운영이 가능하므로 '온수역 인천방면 막차'와 '도봉산역 동두천방면 막차' 시간대에 맞춰서 급행 운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얼마나 단축이 가능한지는 직접 계산해보지...

21분 구로역 도착이고 으아 45분 온수에서 부평구청행 막차 타야되는데 문제는 구로역에서 온수역까지 가는 지하철이 1분이 마지막으로 끊겼어욬ㅋ큐ㅠㅠㅠ픂 궁금해요 퓨ㅠㅠㅠㅠ 21분에 역나와서 43분 정도까지 온수역으로 택시타고 갈 수 있을까요? ㅠㅠㅠ

이때 만큼은 누가 보거나 말거나 마린보이 보다 더 빠를 겁니다휴~우그래도 마지막 지하철7호선을 탈수있는행운도 함께다 온수역에서 출발한 치하철은 마지막 지하철 안이라서 그런지 넥타이부대들,학생들.회사원들이 거의대부분이네요 동료들끼리 회식...

할꺼냐고 걱정해준다.. "그냥 밖에서 있으면 되지 모..;;" 이렇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는 나였다 -_- 누나랑 같이 온수역으로 갔따.. 그리고 그곳에서도 역장실에가서 역무원에게 청량리 가는쪽 차가있냐고 물어보니까.. 끊겼다고하는것이다..... 헐...

온수에서 타야되는데..........온수역에서요... 아마 12시10분정도....아니 12시15분~20분정도에 탈수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