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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얼마만에 온양온천 외유에 나섰다. 30대 젊은 시절 건설회사 출장으로 거의 1년을 들락거렸던 온양을 백발이 성성한 칠순 지나 추억에 젖어 온천한다는 핑게(?)로 찾아든 온양 ... 앗 ! 너무일찍 도착하였다. 그러나 염려없다 홀로 아리랑 하는 날이니...

2025 명인방 칼국수로드/4탄-천안,아산, 온양 꽃이 언제 피고 지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가는 일상에서, 잠깐 숨 돌리는 사이 사라져버리고 마는, 그러나 눈이 부셔 쉬이 잊히지 않는 봄날^^ 계절은 꽃처럼 늘 같은 시기에 반복 돼도, 우리 인생의...

온양온천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온양온천 나들이 ~ 전철타고 온양온천역으로 아산시 관광안내도 온양온천역 부근 확대 온양온천역 족욕체험장 추워서 사람들이 건물안에서 족욕체험 중 난 자리가 없어 체험 못함 이충무공 사적비 온양온천역 전경 온양...

어제 산악회동생이 전화해서 온양온천가자해서 신도림에서 만나 온양에가서 장구경을하고 소머리국밥을 먹었다. 생전처음먹어본 음식인데 맛있었다. 순대국도 먹은지 4년정도 된것같은데 소머리국밥은 순대국보다 훨씬 맛있고 거부감이 없었다. 누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