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온양장/박완호 2011.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양장/박완호- 연애 무렵, 배고픔보다도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더 참기 힘들었던 내 사랑의 간이충전소 그녀를 태우고 간 심야택시의 번호판 숫자를 중얼중얼 기억해서는 달력 속 비키니의 허벅지에 花紋처럼 새겨둔 날 밤 한 숨도 못 자고 방바닥만...
-
주막집 딸 이쁜이와 떠돌이 총각 김도령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사건이 일어난 날은 온양 장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 4명 중 3명은 도적이고 한 명은 양민이지요.” 도적들은 온양장에서부터 돈꾸러미를 가진 양민을 쫓아왔고 첫 번째 고개에서 그를 죽이고 돈을 빼앗았다. 그리고 고개를 넘다가 목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지금막 담근 열무 얼갈이 물김치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급니다. 열무.얼갈이 물김치 건더기 3키로담고 육수 거즘 5키로. 택포 29.000 2개 가능입니다. 그리고 짧고 통통 맛있는 파김치 1개 가능합니다. 낼 9일 온양장이라 또 이쁜쪽파 찿아 가봅니다. 1.5키로 넘어요..택포 25.000 농협 정진균 ***-****-****-**
-
너도 박근혜처럼 곱게 커라 알았지??? 2005.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이 친구같은 모녀 사이였지요 지금까지는 대학들어가기전에 재수할때 울엄마의 모습을 써봤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4월 24일 온양장에서의 사건을 말해볼까 합니다 지난 일요일 4월 24일 그날은 일요일이었지만 저는 도서관에가서 밀린 공부를 하고 오후...
-
국쨩님~~ㅎ 2018.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좀이른시간 시작하시는 국장님시간 놓치지 않고 꽉잡아봅니다 ㅎ 일하며 몰청해요 ㅎ 태연,멜로망스 ㅡ Page 0 박효신 ㅡ 그날 소향 ㅡ 사랑아 위에사진은 아산 신정호 이고요 밑에사진은 온양장 이 서는곳입니다 부영님 부탁이 있어 설명 합니다 ㅎ
-
우연히 만나 정이라도~~ 201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오늘은 모판 만들기 하는 날입니다.. 옆동내 선 후배 모여 품앗이 하는 날입니다 족발은 온양장에서 사 오고 친구 아주머니가 끓여 오셨습니다 선후배들 모여서 접밥을 먹습니다.. 청모자에 훤하게 잘 생긴..? 얼굴이 블루진입니다.. 건너편에 햐안수염...
-
먼저 시골에 온 사람들이 사는 풍경 3. 2009.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이 나지요. 이제는 따로 계란찜을 해서 드리니까 할수없이 맛나게 드시네요. 진즉 그럴걸... 저도 그 할머니를 모시고 온양장엘 자주 갔지만 제 아내도 할머니랑 같이 시내버스로 온양장에 다니는걸 그렇게 좋아하네요. 시골장에 가면 사람이 살고...
-
먼길을 가려면 201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 생각해 주는 것은 좋은데 뒷맛이 찝찝했다. 오늘이 온양장날이다. 식단을 바꾸기 위한 의논이 있었고, 그 구입처로 온양장이 알맞다는 판단으로 제의했다. 아내는 머뭇거린다. 대충 눈치로 "삼십만원이면 되겠소?" "으~응, 그 정도면 되겠네." 무려...
-
장 구경 201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삼도 많네 금산장 호도가 많은 천안장 예산도 많은 예산장 공술도 많네 공주장 아 !술 취하네 청주장 목욕이나 할까 온양장 해가 넘어 가네 서산장 ------해가 넘어갔으니 여기서도 하룻밤 자야제 담에는 전라도 쪽으로 함 가볼까나!!!!! 혹시 그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