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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많이 올라서 10,000원이나 하다보니, 가족들과 먹으면,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어 가더군요 집이 온천장이라 사상까지 가서 좋아하는 갈비탕을 먹다보니 거리도 가까운 거리가 아니구요.. 그런데 삼락동에 국제식품이 식당을 크게 열고 점심특선으로...

차비에 목숨 거는 스똴이라 동문에서 온천시장까지 대략 1시간을 걸어 조옥규 한우 곰탕집의 왕갈비탕(서면에도있다) 본점에서 묵을 생각에 온천장시장 왕갈비탕 처묵 처묵 지브로~ 18번 사기석표를 찾아 열일~온몸띠 골벵은 살쫙 들었지만 므흣~~18...

'고집센 그집 갈비탕' (온천장점) 친구는 일터에 나갔기에 혼밥을... 아침겸 점심으로 든든하게 한끼를 했네요. 가성비에 맛도 좋은 옛날식 갈비탕 전문점. 거기에 공기밥과 갈비탕 국물이 무한리필 ^^ ....~ 온천점 매뉴판과 사인들 기본찬 옛날식 갈비탕...

선산 주변의 참나무를 표고목으로 삼기 알맞은 토막으로 잘랐다. 한 그루는 동치가 쓰러지지 않아 토막까지 내지 못한 미완인 채 일을 마쳤다. 상천 산마루에서 봉촌을 지나 마금산 고개를 넘어 온천장에서 갈비탕으로 맑은 술을 잔에 채워 비웠다. 22.12.27

□ 2023-7 모임 ▷ 2023.7.19(수) ▷ 온천장 고집센그집 갈비탕 ♣ Photo By Hong & Song

혼자 먹을 때! 고기질은 마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 메뉴로는 돼지불백(4500), 된장찌개(3500), 낙지볶음(4000), 정식(3500), 갈비탕(4?00) 육개장, 소전골등이 있습니다. 온천장에 이런 기사식당이 5군대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여기가 맛은 제일 좋습니다...

넘 맛있어요 새우구이랑 사천홍합..여름에 해산물들 싱싱하기 힘든데..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서 폭풍흡입..ㅋㅋㅋ 한방갈비탕은 1인분씩 먹기좋게 뚝배기에..즉석 비프스테이크..몸보신하는 느낌이었어요..^^ 더운여름 기운이 보강되는 느낌..한방갈비탕은...

지점 온천장에 발 도장 꾹 찍었슴다. 만세 만세 !!!!!!!!! 야호!!!!!!!!!!!!!! 올겨울 첫 추위에 맞서 힘차게 트레킹 출발~ 냇가의 억새 꽃이 그저 반갑다 은빛물결 살랑살랑 대시한다 우리도 화답한다 예쁜미소로 찰칵 그렇게 만추와 초겨울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