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님 임원 분담금 각 10만원씩 포함 1,860,000 총수입 2,410,000 온천장 고래가 춤추는 마당 1,074,500 할인금액 74,500 온천장 우리떡집 손송편 3대 60,000 온천시장 족발 순대 100,000 19명 연회비 미납 총잔액 1,250,000 15기 강원옥 계좌번호 국민은행...

1층 온천장으로 달려갔더니 ... 부지런도 하시지 ~ 벌써 방실카페 가족들 몇몇분은 벌써 와 계신다. 새벽의 맑은 공기에 , 노천탕의 개운함이 마음에 드시는지 시어머니 얼굴에 함박 웃음이다. 잘 모시고 왔다는 ... ~ 뿌듯함이 든다. 간단히 아침을 챙겨...

위치한 떡집. 팥떡을 팔았을까? 안경 쓰신 주인 아저씨가 열심히 굽고 계셨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신사에서도 목 좋은 곳에 자리잡아서 그런지 하루 매상이 쏠쏠한 모양. 우리도 좀 기다렸다. 첫 날 점심으로 우동을 먹고 싶다는 동생의 소원. 군대...

아닌 떡집! 우리 마나님 떡쟁이니 일단 떡좀사서 집으로 들어갔더니 분장 단장 한참일세~~~들고온 봉다리 보더니 웃음이 함박 ㅎㅎㅎ 서둘러 준비하고 해미로 출발을 했다 고속도로에서 주변환경을 보며 마나님 입을 다물지 못하네.... 이렇게 조금만 시간...

있었다. 떡집 빵집 참기름집 횟집 국밥집 등 이름만으로 정겨운 집들은 어깨동무라도 하듯 옹기종기 하나 되어 아침을 맞이하는...뜸한 아침, 매번 북적거리고 분주함에 익숙하다가 만난 온천장 아침 길의 공간은 삶의 여백처럼 여유롭고 넉넉했다...

역에 내려 동화사 행 급행1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김수원이 떡집 앞에서 떡을 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곧이서 박주식도...본이 승차했다. 이상 5명이 팔공온천장 앞 출발점에 도착하니 김재만과 황영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곧 이어 조병로가...

아직 개점을 하지 않아 그 이웃한 떡집에서 떡을 준비했다. 동정동에서 북면 온천장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면서 약속한 벗과...향하다가 감계로 내려 신도시 아파트에서 다시 조롱산을 넘자고 했다. 우리의 산행은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산나물 채집이다...

아침에 떡집에 가서 맞추어 와야 맛있는 떡을 친구들에게 먹일 수 있기 때문. 따뜻한 마음까지 손에 잡힌다. 배구대회 원로 조는 1기 : 3기, 2기 : 4기 의 승자가 결승전을 붙는다. 그런데 1기가 기권을 하는 바람에 3기는 자동으로 준우승을 하며 2...

근처 온천장에 가서 가볍게 샤워를 하고 나오니 이미 잽싸게 온천을 끝낸 분들이 소고기 김 떡국을 맛있게들 시식하고 있었다. 서둘러 한 사발 퍼 담아 선채로 먹어 보는데 맛이 위속을 따끈하게 데워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 술이고 뭐고 한 사발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