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제 생일이라... 남친이랑 온천장에 대성 회초밥집에 갔습니다. 2~3년전쯤에 두어번 가보고 생각나서 갔었는데...영....실망스럽더라구요. 25000원 30000원 40000원 코스더군요...가격이 조금 올랐더라구요... 주문받으시는 아주머니 들어오시고 제가...

오랫동안 온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초밥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저도 2005년도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갔으니깐 벌써 5년 가까이 되었네요.. 물론 "해도"는 저보다 나이가 40이나 많은 분들이 자주 다찌에 앉아서 식사를 하시는곳이기 때문에 더...

직원들과 같이 월급날이면 회식을 하는데 온천장에 맛있는 초밥집 없을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정식집 추천부탁드릴께요. 지역이랑 가격은 상관없으니 정말 제대로 된 집 가보고 싶어서요. 유명하다 해서 최근에 흙시루는 가봤지만... 그냥...

그리고 지금은 온천장의 경기도 안 좋아지고 주위에 다른 인테리어가 잘된 일식집들이 많이 생기면서 예전같지 않은 것...잘 된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식집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여기 정식 명칭이 일식집은 아니죠. 대성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