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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즈믄으로 하고 싶었는데 사용하는 분이 계셔서 온즈믄으로 등록을 했습니다만, 다른 카페에서 사용하는 닉과 통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오당(悟堂)으로 변경하며 신고합니다! 당구를 5백치니 그냥 줄여서 오당이라 우스개 소리로 말하곤 합니다...

또는 그런 단어. 고대 그리스어, 고대 라틴어 따위가 있다. 옛날에 널리 쓰이다가 요새는 쓰이지 않게 된 ‘뫼〔山〕’, ‘즈믄〔千〕’, ‘온〔百〕’과 같은 사어가 있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669 댓펌 주작도...

열 온 즈믄 골 잘 울 이택회 '열'을 열 번 하면 '온'이 되고 '즈믄'되니, 이천년엔 때 아닌 '즈문'둥이가 쏟아졌지만, '골'백번 일러주어도 귀를 닫은 배달말. '잘'하려면 최소한 억 번은 헤아려야 하고 더욱 더 잘 하려면 '울'음도 삼켜야지. 골 잘 울...

死期)·사기(詐欺) 등도 의미 파악이 쉽다. 참고로 ‘벽’의 순우리말은 '바람'이다. 흔히 ‘벼람박(바람壁)’이라 한다. ‘온, 즈믄, 골’(백, 千,10000)은 순우리말이다. 골백번은 ‘10,000 × 100’(백만 번)이다. 2) 적우침주(積羽沈舟) -쌓을 적...

드높은 뜻과 얼이 담긴 아름답고 알찬 배달말이라 하더라도 쓰지 않고 버려두면 녹이 쓸고 묵어서 사라져간다. 가람, 메, 온, 즈믄, 가멸지다, 바드럽다, 사맟다 같은 말을 세종 큰임금 때만해도 즐겨 쓰던 말인데 사라져간 것은 이 말들을 안 쓰고 강, 산...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 하지만 미쁘다 : 진실하다 그미 : 그 여자. 숯 : 신선한 힘 즈믄- 천(1000) 온-백(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산다라...

우리말이 없어진 예 온, 즈믄, 골, 잘, 울 - 백, 천, 만, 억, 조 온갖, 골백번

힘 十進法 無所不數* 二進法 디지털** 새힘 뚫어낼 수 있을까 * 못 세는 수가 없다. ** Digital. 온 열에 열 곱하거나 즈믄을 열로 나눠 온세상 온우주는 헤아릴 수 없는 수요 몽땅 다 주고픈 님께 온마음을 바치네 온[百] 열에 열 곱하거나 즈믄을 열로...

열-스물-서른-마흔-쉰-예순-일흔-여든-아흔-온(백)-즈믄(천) 志 學 (지학) 15세 十有五而志于學(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 弱 冠 (약관) 20세 二十曰弱冠(스물을 약관이라 함)-禮記 而 立 (이립) 30세 三十而立(서른에 자립하였다)-論語 不 惑 (불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