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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는 거 처음 봤다" 느니 "아직 한 번도 못 봤다" 는 등 심지어는 "견지 하는 사람 맞어?" 라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견지하는 우리들 귀 얇고 반복되는 상황에 길들여져 있기에 시기별로 정확히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노가다박님이 내 돈...

올갱이 다슬기 고동 대사리 달팽이....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 이번 여름 휴가는 목적지가 없다. 그냥 지나다가...뭇침. 그리고 ▲ 다슬기해장국. 이러한 방법은. 그 아까운 다슬기를 한번에 먹어버리는 바보스런 방법이다. (다슬기 잡는...

순례의 시기라고 합니다. 악착같이 모으고 소유하고 고대광실을 짓고 떵떵거리며 사는 연부역강한 시절이 지나면 자식들이나 후진들에게 모든것을 물려주고 천 한 조각 걸치고 신이 사는 성지로 떠나는 것이죠. 저는 브라만이 아니라서 천 한조각 가지고는...

묵과 올갱이묵, 메밀묵도 나오고 도토리전도 나왔다. 그리고 도토리전에 싸 먹는 야채들~ 그리고 도토리묵을 말렸다가 조린것도 있다. 샐러드도 도토리묵으로 만들었다. 이건 도토리전병~ 도토리 막국수~ 그리고 사골국물에 끓여 주는 도토리수제비가 끝...

일러서인지 잡는 사람이 없습니다. 절 입구까지 차로 오르니 너무도 편하더군요. 그런데 그길이 장난이 아닙니다.어찌나 가파른지 자칫하면 뒤로 미끌릴것같아요.^^* 사성암은 어쩜 그런곳에 절을 지었을까요? 굵은 기둥 위에 앉혀진 유리광전~~ 그곳에...

창건시기는 삼국시대로 보지만 정확한 문헌은 없다. 다만 고려시대 영곡사, 월은사, 조선후기 호암사, 일제 강점기에 개운사로 명명되면서 현재의 정심사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정심사 산신각과 삼초대- 정심사에 오르면 산신각 뒤로 삼초대가 있는데...

다슬기 잡는 우리 집 수영장 강가 옆 과수원의 좋은 점은 일하다가 싫증나면 물가에서 놀 수 있다는 것이다. 놀기 적당한 야트막한 물가에서 두 아들은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한다. 한창 작업 중이던 남편도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함께 물속에서...

다슬기는 올갱이·고동 ​·고디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림. 계곡의 바위틈이나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은 강에서 많이 잡힘. 닭곰 : ​ 닭고기 배 속에 인삼·황기·밤·찹쌀을 넣은 뒤 단지나 큰 대접에 담아 솥에 물을 붓고 중탕으로 끓이는 음식. ​ ​닭 뼈까지...

꼴부리(올갱이)를 잡아서 메운탕에 꼴부리 넣어서 끓이니까 기가막히데.자연석으로 삼겹살구이 참다운 철엽기분내고 왔슴다..친구가 많았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모두 급속히 변함에 따라,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시골 고향의 풍습이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