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올갱이 이야기 2009.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슬기의 충청지방 사투리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교과서에 나오는 표준어인 다슬기가 낯설었는데, 올갱이 만큼은 표준어를 무시하고 언제나 올갱이라 불러왔습니다. 올갱이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 남한강 상류 달천강변의 외사 마을 위엔 우리나라...
-
괴산과 올갱이, 그리고 옛맛 담긴 뚝배기 2019.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강물의 폭이 넓고 수심도 얕다. 올갱이 같은 수서생물이 살기에 적합한 조건이다. 달천강에 서식하는 올갱이(표준어: 다슬기) 올갱이는 ‘물속의 웅담’이라고 불린다. 영양소가 유달리 풍부해 충청도를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간에 좋다고...
-
중원GC 부근의 산척맛집,올갱이 해장국 2010.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보아야지 뭘... 셀프라는겨??? 우리도 야그 하느라고 바뿐데 ㅎㅎㅎ 좀 가져다가 주시지... 기본찬입니다 올갱이해장국 왔어요 올갱이의 표준어는 다슬기이지요 일부에서는 고등, 대사리라고도 부릅니다 암튼, 이 올갱이는 간질환(지방간, 간경화, 간염...
-
[충북음성]반기문 총장도 다녀간 올갱이 칼국수집 2009.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올갱이 칼국수로만 만족!! 올갱이는 다슬기의 충청도 사투리~~ 학교 다닐 때 다른 지역 아이들이 올갱이 국을 몰라서 놀랐다. 난 올갱이가 표준어인 줄 알았는데... 잡곡 칼국수의 효능도 설명!! 우선 육수가 나왔다. 된장국 인듯!! 기본 반찬은 김치...
-
[찬샘별곡 Ⅱ-17]‘직지直旨의 고장’ 청주淸州를 가다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처럼 솟아오르는데, 자라지는 않는다고 한다. 점심은 당연히 내가 쏘야할 일. 충청도에 왔으니 ‘올갱이국’이다. 올갱이는 표준어로는 다슬기(우리 동네는 대수리나 대사리이고, 강원도나 경상도는 ‘고디’다). 다슬이탕은 부추보다 아욱으로 끓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