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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올드보이>가 이 영화의 몇장면에 대한 표절이나 오마주냐 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실종된 가수를 찾는 탐정과 악마...폭력, 음탕하고 요상한 성의식과 섹스 장면, 결말의 반전과 끝없이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장면에서 볼 수 있는 디테일하고...

안앗을때..오대수의 표정이..너무 슬푼 표정이고.. 최면술사가..앞으로..살아가는데 혼란이 잇을수도 잇다고 언급한..부분이..걸리고... 그래서..몬스터로서의 오대수 기억을 다 간직한채..70세까지 살아간다는 의견과... 님들은..어케 결말을 해석햇어여...

마지막 장면에서 최면술사한테 몬스터랑 오대수 인격이랑 나누잖아요 근데 현실 오대수가 20걸음정도 걸었으니까 오대수인격이 없어지고 몬스터의 인격만 남았다는 해석인가요??

영화의 결말은 그 이유가 전부가 아니다. “내가 왜 오대수를 15년간이나 가둔게 아니라, 왜 딱 15년만에 풀어 줬느냐야!” 결국 오대수는 자신의 연인으로만 생각 되왔던 미도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된다. 복수를 위해서 뛰어다닌 오대수는 결국 파멸의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