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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 화장품 냄새, 초콜렛 달라는 얘기 어쩌고 저쩌고. "(껴안으며) 냄새 좋다." "(프랑스 억양으로) 프랑스 제야." "올랄라" 하며 낄낄대고 놀아. (아내가 절대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가 아닌, 이 모든 부를 같이 누리고 기뻐하는 걸 알 수 있어...

올랄라가 뭐야? 올랄라를 왜 해? 올랄라가 뭐야? 올랄라를 왜 해? 올랄라가 뭐야? 올랄라를 왜 해? 올랄라가 뭐야? 올랄라를 왜 해? 올랄라가 뭐야? 올랄라를 왜 해? 올랄라가 뭐야? 올랄라를 왜 해? 올랄라가 뭐야? 올랄라를 왜 해? 올랄라가 뭐야...

인가? 처음엔 서너 명이었는데 차차 지나가는 사람 죄다 불러서 그런 이다도시가 열 명쯤 모였다고 상상을 해보자. ‘올랄라!’‘올랄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식전댓바람부터 어디 교회 부흥회라도 온 기분이 생길 정도다. 사기꾼 할아버지가 모닝커피...

무서운 사진 없음! 너네 또 웃는거 아니지? 맨날 공포글 올리면 웃기다는 애들 한 명씩 나와 흑흑 난 무서우라고 올린건데... 출처 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