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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염색약은 잘안나와서ㅜㅜ지금가려는데

저번에 갔을때는 했던것같은데 아직 해??

알려주세요 ㅋㅋ

짠돌이 남편은 아까워서 커트는 전문인에게 맡기지만 염색만큼은 걍 마누라를 부려먹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산 염색약이라 얼마 안하구요, 한 번 약 따서 남편과 제 머리 뿌염을 슥슥 해요. 물론 면허 있는 분처럼 꼼꼼하겐 못하죠. 하지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