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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즐기니까 올림픽 우승…내년에 다시 경쟁" (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해미시 커(28·뉴질랜드)는 2024년 육상 남자 높이뛰기 무대를 지배했다. 8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2ｍ36)을 목에 걸었고, 다이아몬드리그 개별 대회에서 세 차 v.daum.net

간당 넘어면서 우승이니 메달이니 떠드는 것은 대국민 사기다. 올림픽처럼 상위권 선수 다 나오면 항상 메달 밖. 우상혁, 로마...31일(한국시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벌어진 2024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해 바를...

우리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루었다. 참가해서 멋진 투혼을 보여준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조금만 잘했더라면 금메달 18개로 종합 5위로 뛰오 오를 수도 있었다. 항상 아쉬운것은 육상! 일본은 육상에서도 탁월한 기록...

금 가자꾸나 응원한다 "1㎝라도 더 높이"… '빡빡머리' 우상혁, 금메달 '점프' 도전 우상혁이 지난 7일(한국시각) 파리올림픽 남자 육상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뉴스1우상혁이 1㎝라도 더 높이 뛰기 위해 군인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