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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에게 잡혀간 종구를 빼내기 위해 팔코네의 부하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인하는 중간 보스인 준일의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준일은 종구를 빼달라는 인하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결국 종구는 풀려나게 되고, 인하는 다음 날부터 종구와 함께...

인하는 "남은 거라곤 가슴에 남은 상처와 이 집뿐인데..찮겠니"라고 묻는다... 수연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이고..둘은 포옹한채 키스를 나누면서 음악과함께 엔딩을 하게된다... 그로써 3달간의 대장정 "올인" 그 대단원의 막이내려진다고한다... ㅠㅠ

인하는 자신이 총에 맞고 8개월동안 의식없이 누워있었던 얘기를 종구를 통해 듣게 되고 인하는 자신이 수연에게 또 얼마나 큰 아픔을 안겨 줬는지, 자신이 죽었단 얘기를 듣고 아파했을 수연 생각에 자신이 두번이나 수연곁을 떠나야했던 이 비극적인...

유명한 드라마라는 것은 아는데,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내용이라도 알아두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