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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올콘을 가본다..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동안 지방러+미성년자라 항상 하루밖에 못갔는데 6년이 지난 지금은 내가 번 돈으로 처음으로 올콘 가..🥹 사실 요즘 티켓값 극악이라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올콘일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번 콘서트 너무 뜻깊은 공연인데 올콘이라니 너무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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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한 3월의 어느날...서울 올콘 (경서님과 따뜻한 발걸음)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사 과정, 논문, 재능기부 등 23년도에 작성해 놓은 수 많은 계획들.... 때론 두렵고 지치는 순간이 다가오고 계획 했던 뜻 대로 되지 않을 때는 모든걸 떨쳐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런 순간에도 언제나 음악으로 항상 같은 자리에서 저를 비춰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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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이고 올콘 후기요! (긴글 주의)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이 나서 크라시 말대로 공연 마지막 곡으로 딱이었어요~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들었을 이 원더이고라는 앨범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부르고 나누는 시간이 팬으로서 너무 뜻 깊었답니다 크라시 오라버니는 아프지 말고 영원히 노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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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언니 보세요' (부제: 세종 티켓팅 후기)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켓팅 올콘으로 잡아주던 저였기 때문이지요... ㅜㅜ 그.런.데. 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포도알(좌석을 뜻하는 티켓팅 용어. 보라색으로 표시되기 때문) 마...말도 안돼!!!! 1분 땡이 진짜 거짓말이 아님. ........헙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진짜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