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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은 화제작 《리틀 라이프》가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영국과 미국의 대표 문학상 후보에...페이지가 더 길었으면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눈물이 나 몇 번을 읽다 멈춰야 했다”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다” “읽는...

근데 올해도 초대해 주신다니 무어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경선] [오후 4:12] 존경하는 천 교장선생님! 옛적에 우리 시골집에서 여명회 모임할 때도 안오시더니 이번에도 안 오실랑가요? 뵙고 싶고 밥 한그릇 대접하고...

있었다. 올해 심은 묘목들이 거의 싹이 났다. 그러나 겨울에 모두 살아남는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 무화과와 석류를 몇 그루 심었는데 여기 겨울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직 바람이 세게 불고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하고 해가 기울면 기온이...

해의 어버이날이 생각납니다. 바닷가 마을이고 장어가 유독 많이 잡히는 곳이니 아나고회와 서대회를 놀랄만큼 많이 만들어 놓으셨지요 동네분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드린 날이기도 했습니다. 요즘 농촌은 일 손이 많이 부족합니다. 부녀회도 음식을 장만...

올해는 밀감맛을 볼건가.... 단감꼭지도 몇개보이고.... 키위꽃망울도...ㅎㅎ 여름철에 얼음넣고 시원하게 회를(펜넬) 어버이날이락 해도 청해진 배서고땜시 맘이 아푸요.... 다같은 자식인데 ~~~ 걍꽃다발 대신 막걸리 혼잔씩 하시멍 놉서양~

올해는 어버이날과 부처님 오신날이 겹쳐졌다. 절에 가시는 지를 여쭙고 시댁으로 달려가는 이른 새벽의 길은 운무에 가득하였다. 산길을 따라 구비구비 돌아가는 도로가는 연두빛 봄이 완연히 와 있었고 곧 올 여름을 맞을 채비를 하는 것 같았다. 어제...

후 회 언짢아도 남을위해 억지웃음 지으면서 부모님껜 상한마음 몇배불려 화를내고 벗들불러 기분내고 얇은지갑 감추면서 용돈달란 부모님께 지갑감춰 궁상이네 어린이날 기념일에 바쁜열일 제치지만 에미애비 생일에는 예약하고 여행가네 겨울가을 명절날...

나이가 몇인고?” 처음부터 반말하더니 급기야 나이까지 대란다. “일흔이 내일모레입니다.” 숙녀한테 예의 없이 나이까지...아리송했다. 5) 노인의 말이 또 이어졌다. “나는 올해 아흔인데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어. 연금을 받고 있어서 사는데 걱정...

가서 회도 뜨고 추어탕이랑 일요일까지 먹고 지내야하니 한가득 사고 저들은 집으로 가고 나는 캠핑의자 내어 놓고 바다구경 하고 동네에 하나씩 들어오는 불빛보며 한려텃밭 2박3일을 보낼려구요. 2종 생태교란종이라는 금계국이 도로쪽 화단을 점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