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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字 隨筆 문득.1479 --- 옳고 그름은 감춰도 드러난다 밑에 사람은 틈만 있으면 가차 없이 깎아내리고 자신은 억지부리며 끌어올린다. 눈 가리고 아웅 한다. 그렇게 높아지면 누가 존경하랴. 어쩔 수 없어 따를지는 몰라도 명성이라고는 없는 보잘것...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無是非之心, 非人也) 마음에 국가가 없는 모리배의 퇴장을 위하여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을 바로 세우자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無是非之心, 非人也) 새해 아침을 이렇게 무거운...

왜 그 사람과 논쟁하며 좋은 시간을 망치려고 하나?" <데일 카네기>는 자신의 부족한 마음을 크게 깨닫게 되었다. '옳고 그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와 사람이다...' 비록 논쟁으로 자기의 옳음이 밝혀졌다 한들... 친구들과 관계를 망쳐 버렸다면...

“정의와 불의, 옳고 그름의 시비(是非)의 마음은 왜 생기나. ” 바다는 비에 젖지 않고 바다는 뜨거운 햇볕에 들끓지 않으며 바다는 거센 풍랑 일어도 변함없이 만상(萬象)을 머금듯 내 마음 해인(海印)인줄 알면 고해(苦海)를 벗어나리. 옳다 라는 것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