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중 다래끼 걸린 것도 모르고 병원 갔다가 바가지 옴팍 씀 2023.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어봄 안약과 연고 1개씩 주더니 421링깃(약 12만 5천원) 이란다. 다래끼 걸린 것도 모르고 KK에 있는 병원 갔다가 바가지 옴팍 썼다는 ㅋㅋ 의약품정보 성분명 moxifloxacin 처방명 한 비가목스 점안액 0.5% [5ml] 영 Vigamox oph soln 0.5% [5ml] 제조...
-
화왕산 억새산행 신청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6만여평의 대평원에 십리 억새밭. 화왕산 억새밭은 산 위에 펼쳐지는 광활한 대초원이다.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옴팍한 대규모의 분지가 온통 억새꽃이 하얀 솜이불을 두르고 있다 화왕산의 억새는 크기도 사람의 키를 훨씬 넘는다. 화왕산 억새밭...
-
2024년 11월 [예닮골납회정모] 조편성 입니다.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선하여 썸을 구성했습니다. 3조 모씨 형제분들의 싸움을 화평과 평안으로 잘 다스리시라고 화평님을... 2조 그린피/캐디피/ 옴팍 뒤집어쓰기 찐한내기를 할지 몰라서... 1조 No하수... 하수가 아닌 고수(상수)님들의 샷을 구경하시라고...ㅎㅎ - 변함...
-
중편제 38. 39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난 원곡동 밤거리에 양젖내 장마비만 -- 이때 호규 머리로 날아드는 큰 맥주잔! 프라스틱이라 깨지진 않았지만 머리부터 옴팍 뒤집어써서 연주와 노래가 중단되고 소란이 일었다. 무대가까이 다가든 50대 취객이 잔득 빈정이 상해 손가락질하며 소리쳤다...
-
남원 덕음봉-애기봉 산행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군. 덕음정으로 간다. 철쭉도 유명한가봐 이런 둘레길도 있군 덕음정에 올라가볼까 늘어진 산세에 우측으로 비홍재가 옴팍하게 보이고 비홍재 좌측이 고리봉이다. 한번 더 가도 좋은 곳이지 고리봉 한번 당겨본다. 고리봉 앞으로 안개구름이 아직...
-
10월09일(한글날) 춘천 금병산 산길도보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병산(鎭兵山)으로도 불렸다지요. 실레마을은 결국 금병산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금병산에 묻혀 있는 마을의 모양이 흡사 옴팍한 떡시루를 닮아 ‘시루 증(甑)’ 자를 써서 증리라고 불렀고, 이를 우리말로 순화한 것입니다. 김유정문학촌, 책과인쇄...
-
더티밤 과 핵무기 차이 // 우크라는 더티밤을 보유하고 있는가? // 부다페스트 각서, 우크라 핵 개발 규제?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자해공갈단 이 아니고 자해공갈국 으로 하여 러시아에게 모함으로 몰고가 국제여론으로 비난의 화살을 러시아가 옴팍 뒤집어 쉬울려는것 이렇게 하여 핵전쟁하는 빌미를 만들려고 하는지 미 대선날짜가 2주도 안남았다보니 앞으로 어떤일이...
-
조청 식혜 양파 무청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리터 (인삼 생강 기호따라) 압력솥 아닌 보온 취사만 되는 구형 전기밥솥 쌀2시간 이상 불려 잘씻고 찜기 쌀넣을때 중심부분 옴팍 파놓는다 된김나오면20분찌고 5분뜸 따뜻한물 밥솥의8부 면자루(아기기저귀 만드는천) 마른가루담고 내용물 움직 이도록...
-
심심하지 않게 / 김종완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집은 ㄴ자 모양의 방이 있다. 세로 쪽 비좁은 방으로 들어갔다. 여기엔 상 다섯 개가 죽 잇대어 놓였고 세 번째 상 옆의 옴팍하게 들어간 공간에 2인용 작은 상이 가로 붙여졌다. 우리는 손님이 막 일어나는 그 2인용 상 앞에 앉았다. 종업원은 바빠서...
-
김영수 시집 『떠나지 않는 예언』(2024. 9. 시인동네)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감으며 내 눈빛 앞에 처연히 풀어 보인다 황금빛 모래가 한 움큼 다 빠져나가고 칠흑 같던 머릿결이 누란을 건너오는 동안 옴팍 하얗게 덮어쓰는 세월을 살아 너는 떠나고 너의 파발도 바리바리 등짐을 싸 독수리 산을 넘어 서광이 비치는 어느 후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