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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그나마 멘탈회복이 빨랐던건, 시간은 매몰비용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시간의 화살은 당겨졌고, 공부를 하든, 옴팡지게 놀든, 시간은 그냥 흐르고 있으니까요. 결국에 '생산적'이라는 건 내가 부여하는 것. 우리는 종착지보다, 궤적이 중요...

이 먼곳 땅끝마을까지 와서 어제는 지리를 몰라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왔다 갔다 하다가 아까운 시간을 보내면서 대구와 다른 바다처럼 푸른 배추밭을 눈이 시리게 보았다. 내일은 알찬여행으로 본전을 뽑을 요랑으로 숙소에서 낼 여행지를 예습하였다...

>> 밤새 빗소리 드려서 선잠잤는데 아침엔 잦아들 줄 알았으나 더 내리네요 원래 통잠자는 타입이라 천둥이 쳐도 안 깨는데 나이먹으니 예민해지는건지 ..둔해지면 좋으련만 길냥이겨울집도 1개만 더 만들면 되고, 낼 월동준비 끝내겠네요 따뜻하게 입고...

어제도 33도였다고 남편이 욕을욕을 ㅡ.ㅡ 여긴 밤에 26도? 창문열어놓고 자다가 밤에 비와서 춥다~ 했는데 지금 감기 옴팡지게 걸림.. 지금 여기온도는 27? 한국이 더 덥다니 미친듯 # 3. 남편이 아침에 전화해서 " 광명집 (시댁) 아래에 물이새서 벽지...

스킨패드 사고 슬리핑 마스크 사고 섀도우 팔레트 쿠션 틴트까지 다 삼 그래도 행복허다

사장 다 맞말이라 반박 불가더라 내가 생각을 너무 좁게했었어 사장은 몇번이나 힌트를 줬는데.... 눈물 찔끔 날 뻔 했네.

봐요. 달곰님들 정보 받아서 미리 상비해 놓은 감기약들 먹었어요. 플로폴리스도 뿌리구요. 이번감기 무섭다는데 저 아주 옴팡지게 걸린거 같아요. 오늘 삼실 못가니 낼 일찍 가야 할텐데 걱정이 한가득이네요. 🏃🏻‍♀️🧘🏻🏄🏼‍♀️🤼‍♀️ 건강 + 운동 / 글작성 완료...

우도 펜션 가격 좋은곳 ' 뽀요요 ' 가족들이랑 함께 보내고 오기에 엄~ 청 좋았던 곳입니다. [ 뽀요요 ] 라는 펜션인데 바다 전망 ▲ 영상으로 꼭 보세요. 성산일출봉에 하늘에 바다에 어우러지는데 여기서 노을까지 지기 시작하면 환상 그자체. 별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