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서울이라 옵스 한번도 안가봤어 둘 다 근처에 있길래

식사가 아니기에... 유난히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나더군요..근처의 남천동 옵스빵집에 들러 케잌을 구입햇습지요 까망베르 치즈케잌 3000냥......딸기와 커피 맛나는 무스케잌 2700냥 올여름에 뜻하지않게 ..비록 한시적이지만.. 남천동에 숙식을 해결할...

사이에 브라우니 같은 초코가 있는데 많이 달지 않고 조화로워서 커피랑 먹으면 무한대로 들어갈 것 같아요. 2만원 하는 롤케잌 절반 크기를 9천원에 팔아서 사왔는데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었지만 참고 한 조각은 일부러 남겼는데 얼마 못 참고...

잘~먹고, 집에 모친 드릴 빵사간다는 한 오라버니 따라가 삥뜯어서 얻어온, 옵스 까망베르 치즈케잌이랑, 파인치즈케잌... 그날은 넘 배불러서 못먹고 그냥 자고... 담날 아침에 한개, 오후에 간식으로 한개^^ 냠냠~ 역시, 옵스 치즈케잌은 맛있단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