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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음. 남들 얘기는 잘 기억이 안나고... 나는 시골에서 엄마랑 단 둘이 살고있다는 기억이 있더라. 엄마 이름은 릴리고 45세 광부였던 아빠는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사고로 돌아가셨고 내 이름은 웬디.. 남친이 피터팬일 것만 같은 이름이야. 나이...

다른 학교 애 솔직히 내가 남의 아이 얼굴가지고 논할 정돈 정말정말 아니지만...설리녀는 그때 이상한 안경쓰고 옷도 잘 못입는 데다가 성격도 소심소심이였음.. 말그대로 그냥 조용한 아이..ㅇㅇ 설리녀를 그때 처음보고 나는 그냥 아 ㅇㅇ 하고 넘겼음...

구장이 짧으면 기아도 치면 되잖아. 남탓하면 안되. 전상현 둘다 홈런 타자인데 직구 빠른볼 적당히 높이 홈런치게 잘 주더구먼 포수도 그렇고 머리 없는것들!! “솔로홈런은 괜찮다”더니..가랑비에 옷 다 젖어버린 KIA, 결국 반격 허용 [대구=뉴스엔 글...

쎄하다 잘 표현을 못하겠네 나는 도와주는 아줌마랑 같이 제단 세우고 굿 끝날때까지 아줌마랑 트럭에 있었다. 굿할때는 신내림이 다른사람한테 갈까봐 애지간하면 당사자 빼곤 다 내보내더라 좀 개소리같긴했지만; 그리고 일도와주는 아줌마는 여러 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