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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 문장/강명주 밀도 높은 나무의 흘린 눈물인가 산 골짝 물소리는 푸른 옷을 입고 그물을 뚫고 살갑게 내 곁에 와 앉는다 옹근달의 달심이 바람의 빛깔로 같이 온다 가까이에서 보는 그녀는 산소 같기도 하다 그녀는 책장 사이로 끼어들고 그는...

서울 - 양식 더플라잉팬레드 - 브런치 2. 뚝섬역 성수동 간판 없는 집 - 닭발 3. 성수역 찐짜솥뚜껑삼겹살갈비 - 부대찌개 옹근달 - 베이커리 카페 4. 서울숲역 퍼먼트 - 베이커리 카페 5. 건대역 취헌꼬치구이건대점 - 양꼬치 6. 안국역 안국 고다 - 육회...

김밥 그리고 요게 모였드라. 여튼 맛있었던. 그리고 근처 용리단길 후식먹으러 갔긔. 운좋게 야외에 자리를 잡고 친구랑 엄청 수다떨었긔. 옹근달이라는 카페인데. 전 아직 용리단길 맛있는 커피집은 못찾았긔. 친구와의 수다가 좋았던. 오늘도 별님들 굳...

보낼게! 📍 갓잇 성수 홀리워터점 여튼 점심은 타코 먹었어! 제대로 타코 먹어본 건 처음인데! (맥주가 생각났어요) ....... 📍옹근달 주변에 가까운 카페 아무곳이나 갔는데 옛날에 왔던 곳이었어! 그거 아세요,,,? 모르시겠죠 물론,, 제가 소금빵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