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후 5시경의 식당. 손님은 하나도 없고 시장 상인들이 모여 고기를 굽고 있다. 할매김밥을 포장하였기에 옻닭은 새벽 메뉴로. 새벽 6 30분의 식당. 다행히 문을 열었다. 역시 손님은 나 하나뿐. 옻닭 12000원과 감동동주 3000원 주문. 노포의 느낌이 물씬...

예진은 오전 나주 유기견 봉사활동하러 갔다. 점심식사까지 하고 올 것같다. 아내와난 월산공원식당 옻닭 점심식사 장모에게 전화(원치않음) 송죽헌(닭소진) 예약안되어 담양옥천골로 옻닭예약하여 맛있게먹었다. 남은 옻국물과 남은 닭도 포장해 주셨다...

5월 마지막 날 장수삼계탕식당에서 시니어, 맛투어 합동 하계 보양 옻닭 오찬모임을 가졌습니다.

국물 맛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때면 찾게 되는 식당이다. 사실 오늘 이 식당은 찾아서 온 것은 아니었다. 곤지곤지 식당에 갔는데 수요일이 휴무인줄 몰랐다. 난감한 일행에게 근처 옻닭집을 추천했다. 옻닭 안먹는 사람은 칼국수 먹으면 되니깐. 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