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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도 와그작... 상추도 한 입 견과류는 맛있지만, 조금만 덜어먹어줍니다. 저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사양인지라... 먹는 종류...다이어트, 즐거운 다이어트 하려구요.ㅎㅎㅎ 오후 4시, 간식 먹어줍니다. 삶은 고구마랑, 전자렌지에 따끈하게 데운...

피츠로이는 하루종일 우릴 부를 거다.>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다. 나즈막한 구릉지대엔 키 낮은 관목들이 허리를 바짝 눕히고 있다. 바람은 여전하고^^ 숲이 가득한 곳, 자세히 보면 너도밤나무가 고사한 것이 분명한 그런 안타까운 곳...

이대로 하루 끝인 줄 알았지 😶‍🌫️ 순둥 토리는 비반려인 초보 봉사자가 혼자 목욕시켜도 힘든게 하나도 없어요! 예고없이 목욕이라니 ㅂㄷㅂㄷ 드라이기 소리에도 많이 놀랄 거 같아 타월로만 닦아주고 난방 빵빵하게 올렸어요 쉼터에서 훔쳐온 ㅎㅎㅎㅋㅎㅋ...

사료로 하루 이틀, 하지만 은하는 차도가 없었습니다. ​ 은하는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혹시 어디 다른 곳이 아픈 건 아닐지...날이 갈수록 병원에서 식음을 전폐하며, 사료는 커녕 캔이나 간식도 일체 먹지 않았습니다. 은하에게는 삶의 의욕이 보이지...

독수리들의 하루 일과를 함께 감상하시죠~ 남자답게 말없이 거실로 탈출하여 뒹굴거리며 장난치는 지성, 세현 동생은 5살인데 아직도 기저귀에 쉬한다는 비밀을 눈뜨자마자 알려주는 채윤 너무 잘 잤다며 싱글벙글하는 은설 다리가 아파서 간밤에 많이...

넉넉한 간식들을 먹으며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냈어요. 보고싶지만 꾹 참고, 마음으로 멀리서 우리 아가들 보살펴주시는 분들...기다리며 쪼로록 예쁘게 앉았답니다. 연근 냠냠~ 껌간식은 잘안먹던데 역시 뼈는 맛있나봐요 ㅎ 달님 와그작 (먹는건 달님...

깔고 간식타임~ 준성이의 합류에 조용하던 바위가 떠들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나이 아니랄까봐 오자마자 나이조사 시작되었네요 ㅎㅎ 어쩌다보니 7살 지우.유현 8살 광민.준성 신기하게도 지우ㆍ준성/ 유현ㆍ광민의 결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더욱 조화...

아이들의 간식시간, 따땃하게 함께해 줄 아침부터 달콤함이 가득~한 녀석을 데려놓아 봅니다. 보통 베이킹의 브레드나 쿠키류 등등의 일반적인... 오븐에서 꺼낸 열기를 한 김 온전히 식혀 드시는 것 보다- 따끈할때 그대로 서빙하는 것이 매력적인 요...

시절... 알맹이 하나 입에넣어 와그작~ 깨물때 입속에 퍼지던 달콤 쌉싸름한 그 향기... 어린날의 유일한 간식이기도 했던, 가슴...너무나 바빠 머리가 다 지끈거려왔다 여느때보다 늦은 퇴근길 배고픈줄도 모를만큼 하루가 어케 갔는줄도 모르겠고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