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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아직 고독처년밖에 못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와룡강님 소설이 고독천년같이 장편소설을 찾고싶은데 별로 없더라고요..... 와룡강님의 장편소설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단편소설중에서도 진짜 추천할만한 소설도 추천해주세요~~

자료실은 판타지나 게임에 비해서 자료실이 죽어가는 느낌이라서 -0-) 끝부분 확인해본결과 완결이라고는 써있던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내용을 몰라서인지 몰라서 마지막 부분이 어색하더라구요^^;; 여튼 즐독하시고요 댓글은 필수입니다!!!! 고독천년.txt

카카오페이지에서 <고독천년 개정판>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순화 한다고 했어도 <남녀상열지사>의 장면이 많다보니...210회 전후입니다. 공개된 부분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니 문도님들께서도 한번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필부 와룡강 배

그렇게 천년최강의 대정천(大正天) 군림제왕부는 세워졌다. 그 후, 저 십지만마전(十地萬魔殿)이 일으킨 대전란, 백일정사대전(百日正邪大戰)이 있었으며, 그런 와중에서도 군림제왕부의 위명(威名)은 오히려 떠오르는 햇살처럼 구주팔황에 퍼져 나갔다...

명의 고독한 전사(戰士)가 독자제현에게로 뛰쳐나갑니다. 비록 생경함과 당혹스러움이 때로.. 어쩌다 엄습하더라도 끝까지 애정을 갖고 그 놈을 한 번 키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태양(태野)의 후예(後裔)! 태양(太陽)의 전사(戰士)로..! 戊辰年 新春에 닥쳐...

1권 -와룡강 第 一 章 天下第一人의 弟子들 누천년무림사에 일대 획(劃)을 그을 수 있는 절대무이(絶對無二)의 초고수가 당금에 있었다. 그는 전 무림인에 의해서 서슴없이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 불리어졌다. 어느 누구도 그의 적수가 될 수...

기이하게도 천년내공을 지닌 능천한이건만 간신히 일 장 앞을 내다볼 수가 없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인가? 단순히 빛(光)이 차단된 곳이라 하여 그런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섬뜻한 기분… 어둠 속에 무엇인가 도사리고 있었다. 금시라도 달려들어...

그 고독과 투쟁만이 난무하는 황폐한 오지........ ------- 파미파(巴眉坡). 이곳은 천하에 가장 황폐하다는 막북에서도 최대최험의 대황지(大荒地)였다. 사시사철 끊이지 않는 대강풍과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사풍(沙風)으로 인해 일명 불귀파(不歸坡...

마찰에서 고독하게 범황삼천 종만을 알며 자라온 사사린, 부모인 동시에 친구였던 범황삼천종의 죽음은 사사린에게 너무도 거대한 충격이었다. 금붕쌍미려(金鵬雙美麗)아 추앙받는 절세의 미녀들인 화라와 나나를 만났어도 풀어지지 않았던 응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