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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은 와룡연. 누운 용 같은가. 맑은 정신으로 책 읽는 정자의 의미에 맞게 보는 정자가 아닌 책 읽는 정자로 오늘도 역할을 다하고 있어서 보기에 좋다. 조상의 전통이 오늘날 나의 책읽기와 직결되어 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문을 열지 않아 주변을...

은정 : 하늘을 나비 집을 타고 갈꺼예요~` 태현 : 바다 속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놀꺼예요~` 현성 : 자동차를 타고 나비랑 같이 다닐꺼예요~` 태은 : 햇님이랑 친구가 되었어요~` 민영 : 풍선을 타고 하늘에 갈꺼예요~` 민성 : 나비랑 햇님에 있는 집에...

사천시민의날 와룡문화재 봉사활동 오늘부터 3일간 시청앞에서 행사 합니다 마니들 놀러오세요

와룡문화재라고.. 삼천포에서 시축제로 꽤 크게 하더군요.. 전, 전날 경주에서 공연을 하고 뒷풀이로 술을 꽤 많이 마셔서, 술병에 차를 타느라, 고생을 꽤 했어요. 어찌나 많이 으~~웩을 했던지 체중이 2킬로는 빠진 거 같아요. 해금산조 장단을 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