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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이라 교외로 나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려고..... tv에 나온 맛집을 찾아떠났지요~온누리 장작구이라고..tv에 너무 너무 맛있게 나오길래 갔지만...와우...1시간 30분이라는 웨이팅의 압박과...과도하게 많은 사람들로 인해... 어쩔수 없이...

참나무장작에 초벌하는 고기여서 그런지, 보통 돼지고기보다 기름기가 많이 빠진듯 했습니다, 뚱스모듬 小 주문하고 잠시 지나니. 상이 차려졌네요, 와우~ 매콤한 오뎅탕과 계란찜이 우선 맘에 듭니다, 맥주를 한잔 하며 친구와 얘기를 하고있는사이...

바로콜! 주차장도 넓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여자3명이고 다들 많이 안먹는편이라 비코스로햇어요,,ㅋ 한판깔고 남은양입니다,,와우~! 너무 너무 푸짐하게 먹은집입니다^^ 가격대비,,이렇게 많이 맛도 있었어요~ 배불리 먹고도 남았어요~ 마지막 식사는...

"고향의 봄" 오리장작구이~~~ 냄비 뚜껑 안에 무엇이 ㅎㅎ 장작불로 활활 기름은 저 깡통으로 뚝뚝뚝~~~ 와우~~군침 돕니다. ㅋㅋ 뽁음밥도 굳~~~

올라가서 맛있는거 사드린다고 하니 오래백숙 드리고 싶다고 하셔서 친정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때에 있는 오리백숙집 아버지께서 잔치집 가셔야 한다기에 아침 일찍 먹으러 갔어요. 와우~~ 손님이 아침일찍부터 많네요 동탄신도시 가시면 들려보세요.

배우는 즐거움만은 이어지고 이어져 지속되기를 정상주에 가득 담았다. 푸짐하게 먹고도 시간반을 걸어서 와우리 장작구이 집에서 와우☆&☆ 잘 먹었습니다. ♤ 고영석 김성구 김순봉 김용열 김운택 류창현 양승모 정재호 동란님 주지형 부부 최영돈...

대장님... 와우~ 텐트와 그외 부속물, 장작 등을 잔뜩 준비해오신 라이거님... 집없어도 살겠습디다... ㅋ 루프탑(?) 첨 구경했습니다... ㅋ 제가 준비하기로 한 와인을 깜빡 잊고 갔는데... 와인과 모든 분들의 와인잔을 챙겨주신 김삼중님... 덕분에...

제주에 많은 감귤나무장작으로 초벌구이한 흑돼지구이 그것두 계절별 약초와 함께 쌈싸먹는 맛!!! 성읍민속마을 에서 처음으로...쌈 ~~ 초피(재피)잎을 넣어 그 은은한 초피향이 흑돼지고기와 어우러져 입안에서 맴돌때,,,와우 ~~ 그 묘한 어우러짐이 성읍...

숯불구이용 돼지 고기 다섯근을 샀다. 그래도 모자랄까 싶어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마음 꽉 잡고 그정도면 되겠지...위로하며 정각...지는 날...가까운 지인들이 모여 축하에 축하를 한다. 물론 장작가마에 불을 지피는 날도 달려 갔다. 열심히 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