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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는데, 호칭이 항상 애매합니다. 가족 호칭 문제. 와이프의 남동생의 아내가 있는데요. 찾아보니 "처남댁"이 맞는 호칭이라고 합니다. 근데 지금이 7080도 아니고 처남댁이라 부르기도 디게 이상하네요. 어르신들 계실 때 어떻게 불러야할지...

아내를 '와이프'라고 부르는 것 4. 남편의 남동생, 여동생을 각각 '삼촌', '고모'라고 부르는 것. 다음은 처족과 관련하여 알아 봅니다 대 상 자 내가 대상자를 부를 때 대상자에게 나를 말할 때 남에게 대상자를 지칭할 때 남의 대상자를 말할 때 장인...

나니 저한테 형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럼 저는 남동생의 와이프를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왠지 결혼했는데 덜렁 기존처럼 이름을 부르자니 너무 하대한다는 느낌은 드는데 마땅한 호칭이 안 떠올라서요.... 그렇다고 '동서'라고 하기엔 관계가 이상하지...

새언니라고 부르구요. 우리 결혼 4년차인데.. 앞으로 몇십년은 볼텐데.. 슬-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올케- 라는 호칭은 남동생의 와이프를 그렇게 부르는 걸로 아는데.. 제기분을 떠나서 정확한 호칭을 알고싶어요. 오빠의 와이프도 올케-라고 부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