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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한 고집과 일념으로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육수부터 완당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답니다. 0.3mm의 얇은 두께의 피로 만들기 때문에 입에 넣는 순간 호록록 부드럽게 넘어 갑니다. 완당은 냉장 상태로 배송됩니다. 완당은 당일 오전 만들어 발송...

방식인 수제 완당 제조법을 고수하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많은 손님이 몰려드는 바람에 할 수 없이 2000년 이후에는 완당 피 기계를 도입하였다. 사람이 손으로 반죽하고 빚어서 3㎜의 밀가루 피를 만들기에는 뛰어난 요리사 1~2명의 능력의 한계 범위를...

완당을 만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창업자 고 이은줄 옹의 큰 아들인 이용웅 씨가 2대째 그 맛을 이어가고 있다. ‘18번’이라는 이름은 가장 잘 부르는 노래를 18번이라고 부르듯이 완당을 가장 잘 한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신창식소장 애창곡 18번...

밀가루가 폴폴~ 날리는 조그만 공장엔 아저씨 세 분이 파이프 관으로 반죽을 밀고 당기며 ‘완당피’를 만들고 있는데요. 완당피 하나를 만들기 위해선 무려 9단계의 과정을 거칩니다. 맨 먼저 밀가루와 물을 섞어 기계로 1차 반죽을 실시하는데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