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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차가지고 가는 방법 아시는 분... 조언 부탁합니다.

서울에서 제주도 한림읍쪽으로 차를 가지고 갈까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60대 나이로 배멀미도 약간하고 하여 고민 중입니다. 아시는 회원님께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밭과 완도를 거쳐 여수 돌산, 향일암 등으로 며칠 쉬엄쉬엄 추억을 쌓았다. 가족여행에서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서남쪽에 있는 고흥은 그냥 지나쳤던 것 같다. 소록도 성당(직원 지대) 앞에서 세월이 많이 흘러 명예교수회에서 고흥의 소록도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칠 수 없다라는 뜻은 이르지 못한다. 즉, 도달할 수가 없다는 뜻이죠...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이제 또다른 소소한 목표를 세워 살아가야 할듯하다. 그래야 신명나는 인생살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