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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봤음 할만큼 했냄(총 6화) 나름 스릴러인데 범인이 1도 안궁금하고 부잣집배경에 얽히고 설킨 막장클리셰인데 아는맛도 좀 잘 좀 찍지 싶구랴 핵노잼이오 시간 아깝소

번역이 묘하게 구리다 ... ㅠ넷플릭스도 번역 구린게 있구나

않은 무결한 땅 밀목재까지는 8.8km 이후로는 발길이 없습니다. 이제는 눈 속에 길을 내며 걸어갑니다. 등로의 눈은 무릎을 넘어서고~ 속도는 더뎌지지만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향기는 없지만 입으로부터 터져나오는 감탄의 향기로움~ 꿀보다...

이 완전무결한 캐릭터를 온전하게 소화해 내 '역시 이영애다' 라는 소리를 들었고 그 동안 이름값에 비해 히트작이 별로 없었던 설움을 한방에 날려 보내기도. 좋은 작가, 좋은 pd, 좋은 배우가 뭉친 좋은 드라마였으니 '실패 확률' 0% 이기도 했지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