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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질식할 것 같아서 게르로 들어왔는데 게르 안은 거의 건식 사우나화 되어가고ㅋㅋㅋㅋㅋ 매캐한 공기가 우릴 싸악 감쌈ㅋ...없이 그냥 문 열고 잠ㅋㅋㅋㅋㅋㅋㅋ 문단속한다고 자물쇠 사고 어쩌고 한 게 머쓱할 정도로 문 열어놓고 무신경하게 잠만...

횡령사고에 인사전횡 논란까지...금감원, 임종룡 우리은행 회장 제재수위 ‘주목’ "응급실 하루 쉽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무슨 일이"인력 공백으로 응급실 진료 불가"17~21일도 야간시간대 운영 중단 엔비디아, '괴물 AI 반도체' 주문 25% 늘려...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종주 전부터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역시 참샘 전부터 너덜 지대가 나와 미끄러지거나 발목을 다치기 쉬운 곳이었다. 조심스럽 게 하산. 2. 단, 어제 종주 시작부터 줄곧 능선과 봉오리만을 넘어온 바, 지리산...

허옇다. 질식하는 땅 ㅡㅡ;;> 마을길을 돌아 나오니 행원리. 이런~~~ 데쟈뷰현상. 바람개비들을 다 지나온 것 같은데 다시 보고 걸으니 처음 시작길 같은 생각이 절로 들다. 길이....... 지루하군....... 지루해....... 개지루함? 으하하핫~~~ 지인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