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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花 人 (화 인) ■ *47* 부터~~~80까지여~~ 2001.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자." 내손을 꽉 쥔채. 병원을 향해 걸어가지. 그때의 사고 이후. 오빠는 항상 내 손을 잡고 다닌다. 절대 놓지 않아. 손에서는...오빠. 유난히 더위도 많이 타고 열이 많은 그인데. "다왔다. 들어가자" 탁- 그의 손을 잡아당겨서. 발걸음을 멈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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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줄래、걘 내꺼거든♡ (21~30) 200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렌지쥬스 한컵을 놓고 얘기를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힘들에 둘을 집으로 보냈다. (진동)-작가의 한계-0-;;;; 아직 자고있는 동하를 위해 진동모드로 바꿨다. "여보세요" (동하 괜찮아?깨어났어?) "나쁜새끼.왜 전화했어.전화하지마." (동하가 걱정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