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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를 안아보았다^^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포 외손주 태어난지 6개월째되는날 케나다 손주보러 가서 1주일 넘게 있다 왔다. 딸이 아기를 낳았다해도 갈 수도 없고, 볼 수...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줘보고, 일주일간 내가 책임지고 손자를 마음껏 안아보았다~ 손주를 안고 밥 먹으면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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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의 세상읽기] 생애 후반에 숨겨진 보물, 손주 By 권정희/미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인 내 딸이 10살 즈음에는 어땠었나. 그때도 아이가 마냥 그렇게 예쁘기만 했었나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다. 존재 자체로 즐거워하기에는 가로 막힌 벽이 높았다. 부모로서의 책임감이다. 개학이 코앞인데 아직도 방학숙제를 끝내지 않았다니, 그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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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와 캐나다를 가다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진다. 내 입에 달라붙는 쉑쉑버거를 먹었다. 맨해튼 시내로 들어갔다.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데도 화장실이 거의 없다. 신호등이 빨간색일 때 손 모양 다섯 손가락을 활짝 핀 모양이 나오고 녹색일 때는 사람이 걷는 모양이 나온다. 맨해튼에는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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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Glenn Gould을 덕질?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왔다. 결혼 후에는 남편이 좋아하는 Classic Rock 그리고 Pop song을 듣고 클래식은 거의 듣지 않았다. 내가 다시 클래식으로 돌아 온 것은 남편이 떠난 후이니 한 6-7년이 된 것 같다. 동생이 통 이해를 못할 사람이 언니라고 하면 나는 음악은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