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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내손주 보면 여러 감정이 듦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너무 슬픈데 멀리 살아서도 있지만 여자들은 남자 나라 따라가서 거의 애키우고 주부로만 살고 있음 저러다 애 다 크면 일을 할까..? 저대로 늙다가 할머니되고 독립한 자식들이 찾아오지 않으면 무슨 재미로 사나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슬퍼져서 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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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bs에서 프랑스 아가들 한국 6개월 다녀오고나서 프랑스어 잊어버림ㅋㅋㅋ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bs 프로그램 중에 ' 왔다 내손주' 라는 게 있는데 해외에 거주 중인 국제부부가 한국에 거주 중인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러 오는 프로그램임 여기에 프랑스 거주 중인 엄마가 한국인인 4남매가 나왔음 첫째는 초5-6 남아, 둘째는 5살 남아, 셋째넷째는 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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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년전 돌아가신 우리 친정엄니.... "늙은이 값 한 여름 보신탕 개값 만도 못한 세상이 왔다" 며 스 스로 낮추시면서... "손주는 내손주나 남의 손주나 다 예쁜데 내손주는 더예쁘고... 늙은이는 내늙은이나 남의 늙은이나 다 보기 싫은데 내늙은이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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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주 어디있니?(해병1278기) 2022.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부전화가 시작됬다나 아들전화 기다리다가 점심때나 되어왔다 해병대를 전역한 아범이 더 조급하다 세배는 뒤로미루고 ㅉㅉ...모습들이 올려있다 아범아 무열이 못찾겠다 이모두가 내손주라 생각하고 무사히 훈련마치기를 기도할께 했더니 이렇게 아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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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주 러브레터 제 30호 2011.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늦여름이다. 며느리가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해 오더니 정월에 집에와 출산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4월, 산통이 왔다. 정말 너무나도 긴 산고 끝에 손녀가 태어났다. 나는 기도했다. '보살님, 이 땅에 잘 오셨습니다. 제가 잘 받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