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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ㅇㄸ??!! 볼만해?!! 참고로 중경삼림 타락천사 해피투게더 잼게 봄

>> 일요일에 예술의 전당서 왕가위 영화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참관했다. 중경삼림, 아비정전, 화양연화. 2046 왕가위의 페르소나는 과연 양조위라 생각된다. 왕조위 영화음악은 젊은시절 나름 홍콩영화매니아로 불리던 나에게 작은 마음의 반향을 불러...

정말 중국이 되는 해다. 그후 홍콩은 기억(기록)만으로만 존재하게 된다. 그 시점에서, 과거의 비밀을 봉합하려했던, 왕가위는 2046을 들고 나왔다. 1997년, 꿈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만이 있었던 <타락천사>와 <중경삼림>과는 달리, <2046>에는 그...

1999년 9월 왕가위 감독은 자신의 페르소나인 양조위를 데리고 태국에서 크랭크인 고사를 지내며 신작 영화 [2046]의 촬영에 들어갔다. 그 후, [2046]은 네 차례의 깐느영화제를 그냥 지나치며 영화 열혈팬들의 원망과 기대를 점점 높여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