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울립니다. 계란프라이가 나오는 곳은 왠지 모를 후한 정이 느껴집니다. 전지적참견시점 유인나 집밥 돈까스 전참시 망원동 얼큰이왕냉면 누가 보아도 왕 크기가 맞습니다. 애피타이저로 시작해 봅니다. 수제로 만든 새콤달콤한 소스 누가 보아도 왕 크기...

대쉰.. 왕 돈까스를..먹구 왔다는.. ㅡㅡ;.. 내 얼굴 만한게.. 진짜루..컸다는... 싸면서..맛도 좋으면..어디 덧나냥... ㅡㅡ;; 대따시게..맛 없었다.. 양만 많았쥐... 아쒸..왜..거기가..사람들..번호표 받고 기다릴만큼.. 유명해진거얌.. 맛대가리도...

편하게 내려오실 수 있을껍니다. 도솔산을 내려와서 하상을 타고 지족산으로 이동합니다. 충대앞에서 왕돈가스+왕냉면을 먹고 지족산에 왔습니다. 냉면 참 시원하더군요. 접사로 대충 한번 찍어줘보고... 포커싱이 좀 느리고 잘 못잡는게 흠입니다. ㅡㅡ...

있는 분~ - 가녀린(?) 몸매, 작은 체구와는 달리 식사량이 많아 '반전'이라는 말을 듣는 분! - 대형 음식을 파는 식당(왕돈가스, 왕냉면 등)에 이름을 남겨본, 혹은 도전을 희망하시는 분! - 식비 때문에 생활이 어려울 정도??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