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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역사를 써본다면 을지로 6가 부근 국립의료원이 옛날 조선시대 군대본부 중 하나인 훈련원 자리 였고 일제가 동양에서 손...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명소가 되었고 뚝도정수장이 건설 되어 왕십리가 조선에서 최초로 수도가 개수되었 으며 전기도...

대도식당을 찾았습니다. 늘 삼성동만 갔었는데.. 왕십리 본점은 저도 처음입니다. ㅎㅎ 가게의 겉모습에서 오랜 역사가 묻어납니다 대도식당 가격은 들어가자 마자 벽면에 똭! 메뉴 심플하고.. 좋네요 ㅎㅎ 깍두기 볶음밥은 왜 가격을 안써둔건지.. ㅋㅋ...

새로 만든 왕십리 민자역사에 있는 CGV에서 워낭소리라는 영화를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영화관, E마트, KFC, 던킨, 마리스꼬라는 괜찮은 해물부페 등 여러가지 식당도 즐비했고 1층과 지하에는 유럽풍으로 멋진 의류,신발 매장도 있었습니다...

민자역사와 함께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뜨끈뜨끈한 왕십리점에 다녀왔습니다. 빕스답지 않은 인테리어였던지라 함 찍어왔습니다. 얼핏보면 학교 도서관 같죠?-_- 앞에 계신분은 메뉴판 열공중이십니다. 오늘의 시식메뉴는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 온더 암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