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탔다. 왕십리역에서 환승하여 한 정거장인 청량리역에 도착하니 28분이나 남아서 청량리역 주변을 둘러 봤다. 모든 것이 변했는데 시계탑의 시계만 변하지 않았고 시간도 정확히 맞어서 기분이 괜찮았다. 내가 37년 전, 결혼하였던 대왕코너와 588(사창가...

군만두도 맛있구, 가격은 일반 중국집이랑 비슷해요~ 쟁반짜장이 비싸서 그렇지..^^;; 위치는 한양대 병원길 건너서 왕십리역쪽으로 올라가시다보면 있는 곳인데...상호가 기억이나질 않네요..ㅡㅡ;; 1층도있구 2층도 있구요, 간판이 좀 특이해서 근처에서...

존맛 왕십리역 [한양대 황소곱창] 큰 무쇠에 나오는데 바삭한 맛이 없어서 내취향은 아니었으나 친구들은 맛있다고 잘먹음. 광어♡ 대방어~~!!♡ 새우구이ㅎㅎ 울집근처 횟집인데 가성비 죽여줌. 동네주민들로 맨날 문정성시임ㅋㅋ 내 사랑 수육쓰...

근처 중국집에서 자장면으로 점심을 하고 헤어졌다. 나는 용산 전자 상가를 둘러보고, 원효로 전자 상가를 둘러 보다, 은이의...5시에 31회 후배 홍성수-용파회장과의 약속 장소인 연신내역에서 반갑게 만난 후배 성수와 함께 자기 동기가 하는 만두 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