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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의 모습일 수도있고, 말 그대로 회상하는 장면일 수도 있구요^^ 결말이 여러가지로 상상된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왕의남자는 충분히 '수작' 이라 불릴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산이 녹수의 치마폭에 들어가는게 어머니의 자궁속으로 다시...

공길과 장생의인연.. 그것을 장생은 끊으려고 했고, 공길은 울부 짖으며 '안돼'라고 소리쳤던 거지요. 마지막으로. '왕의 남자'에서 '왕'이란 연산이 아니라.. 장생임을.. 장생이 또 하나의 왕임을.. 아셨는지요? '왕'상판 한번 보자! '이놈아 내가 왕이다...

주세요. 음량이 작으니 소리를 키워주시는 센스!^^ 잠깐, 왕의 남자 엔딩에 대해서. *주의* 정말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마음...남자는 정말 100명의 관객들이 영화를 봤다면 100가지의 결말이 나올 수 있는 그런 멋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리뷰라는...

전개와 결말. 실제로 상당히 괜찮은 라스트였습니다. エル ★★★★ 친구에게 끌려가서 신주쿠 가든시네마 개봉첫날 + 무대인사...예뻐-~~ 마츠다 류헤이를 방불시켰습니다. 무대인사는 남자지만, 영화속의 모습은 사기야!!w 질리지 않는 내용으로 2시간이...

나타나는 결말은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허나 영화 중간 중간에는 또 다른 뜻들이 담겨져 있더라구요!!! 먼저 처음 부분에 한양으로 가는 길에 장님 놀이를 하면서 " 나 여기있고 너 여기있다. " 세번이 엇갈리는데요. 이것도 의미 하는 바가 있습니다...

오늘 친구랑 조조로 봤는데... 서로 의견이 달라서요... 친구는 공길이랑 장생이랑 줄타면서 끝나는게 그냥 여운주려는거라고하고... 또 벌판에서 광대들끼리 노는 장면이 후생이라고하고... 저는 광대들이 모두 죽고 천국에서 노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주장으로 "왕의남자"라는 제목으로 낙점됐다. ◇ 감우성씨가 출연을 결정하며 다시금 탄력을 받게 되었다. 정진영 선배님은 일찌감치 연산역으로 확정된 상태였고, 제작진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공길을 캐스팅 하는 일이었다. 이런저런 배우들을 거론...

매일경제 [신병주의 ‘조선의 참모로 산다는 것’] (19) 광해군 핵심 참모 정인홍 반대파 숙청 앞장선 ‘왕의 남자’ 쓸쓸한 결말 기사입력 2017.11.20 09:41:19 임진왜란 후 어수선한 정국을 뒤로하고 광해군 시대가 열렸다. 광해군이 조선의 왕으로 등극...

;;중간까지만보다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