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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사진은 거미줄에 걸린 왕잠자리인데 떼어서 날려보내 주었답니다 그 여름날의 소년에게로 날아가라고..... 코흘리개...땡볕에 발갛게 익은 얼굴로, 한나절 연못가를 배회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 그 소박한 꿈과 열중이 오늘은 왠지 그립네요

교미샷조차 불가능했으며... 이제 말을 듣는 경우보다 먹통이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진 덕팔이로는... 수컷 부양샷이란 꿈꾸기 어려운 미션이 되어가는지라... 개미허리왕잠자리 사진찍지 자체가 쉽지 않지 뭐예요...ㅠ_ㅠ 다행히 한 마리가 으름덩굴 사이를...

벌써부터 연못에 왕잠자리들이 영역비행을 하고있군요. 오늘 왕잠자리3~4마리정도가 영역비행을 하고있었습니다. 벌써부터 왕잠영역비행을 할지는 꿈에도몰랐는데 이렇게일찍나와서 비행을 해주니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역시갓성숙은 아름다운것...

나가 왕잠자리 잡던 추억도 생각이 나고, 내가 고구마도 한용이네 집에 가서 많이 얻어 먹었제. 죽마고우 황한용은 농사를 지으며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있으며 장남은 육사를 졸업하여 중령으로 복무하고 있는디 계룡대 육군본부로 전근, 자주 시골고향집...

오질 않는다. 장마 이후 밭에 잡초가 무성하면 전엔 방아깨비가 몇 마리 보였다. 이 번 장마 후에도 그 방아깨빌 기다려본다. 또한 곤충 중에 어릴적 물 가에서 보았던 왕잠자리는 이젠 꿈속에서나 볼수 있을지. 찔레꽃속의 풍엥이의 사랑 왕잠자리 방아깨비

없을 꿈을 꾸며 그 시절을 보냈다. 모자라는 전기는 끄떡하면 정전이 되고 나의 부모님은 그런적 없지만 타작을 하기 위해 학교에 오지 않은 동무가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았고 그런 동무를 선생님도 나무라지 않았다. 결석하는 동무가 많이 부러웠다...

연예인처럼 엄청 멋지시더라고요 엄마아빠도 너무나 꿈만 같았답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주원이가 에그...대답도 열심히 하고 (물방개와 물땡땡이 구별법) 왕잠자리수채는 왜 나뭇가지를 잡고 있는지 질문도 했는데요 친절하고...

있는 왕잠자리를 데리고 왔어요. 젖은 몸이 마르니 조금씩 움직이는 잠자리를 보며 "벌써 잠자리가 나올 때인가?" 봄꽃들도 일찍 피었다 일찍 저버리고. 아..그저께 오랜만의 산책길에서 해당화도 피고 가로수 이팝나무도 하얗게 꽃이 피었고. 세연이네는...

블로그_꿈이있는흙의세상] --> 애벌레[pixabay] 하단 왼쪽부터 허물 벗기[(주)천재교육] --> 자리 잡기[네이버블로그_보은대추...윙드래곤자연생태] --> 성충[네이버블로그_까치밥마을] 잠자리들은 짝짓기를 하려고 갈 때, 수컷이 앞에서 날고, 암컷이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