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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그리고 1914년 반출된 뒤 무려 92년 동안 떠돌다가 74책 중 47책이 2006년 반환(일본측 표현으로는 기증)된 오대산본은 영구대출 형식으로 월정사가 경내에 건립한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에 있다 왕조실록(영인본) - 월정사 왕조실록·의궤박물관

기록물이다. 실록과 의궤는 대체 불가능한 고유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경운궁 화재 후 중건 과정을 기록한 의궤 경운궁 화재로 소실된 국새와 어보 등의 제작 과정을 기록한 의궤 왕이 지방 관원에게 내린 문서인 유서에...

조선왕조 의궤 품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개관식 | 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 사고본 원본을 보관·전시하는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개관식이 11일 평창군 진부면에서 ... www.yna.co.kr

대왕실록’ 강원의 소중한 문화재가 110년만에 귀향합니다. 1913년과 1922년 일제에 의해 약탈된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75책과 의궤 82책이 그 주인공입니다. 일본에서의 긴 유랑을 마치고, 환국을 한 이후에도 규장각, 국립고궁박물관에 머물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