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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사도직 협의회의 결성과 함께 11월 둘째 주일 을 평신도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그 리스도의 왕직, 예언직, 사도직을 수행하며 복음 선포 와 사명을 다하는 평신도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와 봉 사와 활동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을 맞아 미사 강론을 사목평의회 임영진 남부회장님과 한명숙 여부회장님께서 평신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왕직, 예언직, 사도직을 수행하며 복음선포와 사명을 다하며 기도와 봉사와 활동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수있도록 강론해 주셨습니다.

사도직, 왕직, 예언직.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신자들입니다. 믿는 이들의 삶의 모습은 하느님과 일치된 삶이라야 합니다. " 여러분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닮으십시오" (에페소 5/1)라는 말씀처럼 말입니다. 하느님을...

왕직이란 말은 왕처럼 이 세상에 죄가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며, 하느님의 나라(:사랑과 정의에 의해 이루어지는 나라) 가 이루어지도록 지키고 확장시키는 사명을 받았다는 뜻이다. [출처] 평신도 사도직(평신도의 사제직·예언직·왕직)|작성자 클라우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