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왕초 수험일기 특: 지가 쓰다가 힘들면 끝냄 언제부턴가 스카 화장실에서 코푸는 사람이 드나들었다. 처음엔 애기가 코 푸듯 큐웅 큐웅~ 소리였는데 어느샌가 뇌까지 빠져나가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의 강력한 코풀기로 변모했다. 그 소리는 흡사 은행나무...

www.golfsky.com의 고정칼럼 [왕초일기]에 올리는 글인데 우리 [북골모]에 먼저 올립니다 아 그리고 누추하지만 제 개인 홈(kimyto.cyworld.com)도 있습니다. 골프와 여행, 도보와 등산, 맛있는 이야기 등등 제가 사는 이야기를 늘어놓은 곳입니다...

백수대 일대에는 야생화가 너무 아름답다. 무리지든 한송이든 가는 물도 동화처럼 흐르고 작은 꽃이 가득 지상의 화원이다. 목이 긴 꽃 자태를 뽐내는듯 .................................... 눈을 뗄 수가 없다. 와우 ' 물가에도 꽃 들여다보면~ 물빛...

감사합니다 ~~~ 신고 산중호걸 12.01.05. 19:31 천사은심님 딸다섯 에 아들하나 육남매 근데 참 하나같이 효자 효녀 들입니다 왕초가 자세히더 설명을해네요 딸자랑좀 해도 되요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천사은심 12.01.05. 19:40 자식들의 효심에...

신데레라맨- 요즘 나에게 나만의 열정, 나만의 신념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지독하게 찌푸린 작고 맵서운 눈으로 '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는 몸이 피곤하다는 나와의 타협에 합리화된 채 흐리멍텅한 눈모양으로 하루하루 의미없이 보내 버린다...

즐거웟고.. 참!! 칵테일 형님이 6~7월중 동원 소집을 하신다니 모두들 준비 자알 하시고 그날에 모두 봅세다.. 모두들 사는게 바쁘시더라도...그날을 기대 하며.. 2011년 5월 5일 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9일부터 비소식으로 서울 복귀 ㅋ) 왕초 투어...

저녁준비 다하셨네 온가족 모두모여 맛있는저녁먹고 도란도란 얘기나누다 집으로... 아~~~ 피곤하다. 언제 이틀이 다 갔지?? 자야지 내일 또 먹고 살기위해 돈 벌러 가야지. 하루만 푹~~~ 하고 원도 한도 없이 잠 좀 잤으면..... ***** 왕초의 휴일일기 끝...

성격, 추진과정, 인원선정, 예상되는 일정.비용 등에 대한 설명 및 참가 의향자와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 강사 : 왕초일기의 왕초 윤태옥(http://blog.naver.com/kimyto) 2012.1 삼국지기행 출간예정 [위즈덤하우스], 2011 북방기행 다큐 5부작 [Sky Life...

된 기분이다. 너 납치된거야. 이후엔 왕초보때 배운 패턴들로 마무리.. 아! 왕초보때 이런거 배웠었지 중간에 스텝탭이 섞여...없다. 참 재미있었다. 끝. 다들 얼굴 꽃이 피었다! ps.일기는 훔쳐봐야 꿀잼이지만 누가 훔쳐봤는지 알 수 있게 댓글흔적을...